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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지소연, 영국 여자축구 '올해의 팀' MF 선정
'실리주의' 무리뉴, 또다시 벵거 위에 군림
산체스vs아자르, EPL의 왕을 가리자
결국 오른쪽, 맨유의 장점을 약점으로 만든 무리뉴
축구는 맨유가 하고 승리는 첼시가 챙겼다
'아자르 결승골' 첼시, 맨유 꺾고 선두 질주
지소연, PFA 올해의 여자 선수 최종 후보 선정
심각했던 빈공의 첼시, 파브레가스로 위안
무리뉴 감독 "아자르가 단연코 올해의 선수"
'치명적 실수' 천국과 지옥 오간 쿠르투와
'7경기 0골' 코스타도 정답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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