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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16년 만에 품에 안은 대상…돌아온 '악마의 재능'의 전성기 [엑's 이슈]

대상 탁재훈 "SBS에서 30년 만에" 감격…최고 시청률 10.9% (SBS연예대상)[종합]

"이런 상 있는 줄 몰랐는데"…'상 퍼주기', 이젠 잃을 재미도, 권위도 없다 [SBS 연예대상②]

이변은 없었다…'대상의 저주' 깬 탁재훈, 마침내 트로피 품다 [SBS 연예대상①]

탁재훈, 16년 만에 대상…母·자녀 언급하며 '눈물' [SBS 연예대상](종합)

'런닝맨', 올해의 프로그램상…"내년에 정상 꼭 노릴 것" [SBS 연예대상]

김종민X배성재,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 있는지도 몰랐는데…너무나 값진 상" [SBS 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 김건우 "데뷔 후 처음 받는 상, 오래 기억 남을 것"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이상민 "SBS에서 주는 상이면 내가 받아야…욕심 내보고 싶어" [SBS 연예대상]

'미우새'와 '돌싱포맨'은 하나[엑's HD포토]

'핫이슈상' 이동건 "'미우새'로 위로받았는데…母·딸 로하 덕분" [S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