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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이 꼽은 전반기 성과 "쉽게 지지 않는 팀됐다"
'올스타 포수' LG 최경철 "자부심같은 건 없다"
'다시 최하위' LG, 돌아올 전력과 기대치는
2014년 LG 주전 2루수 자리는 '예비역에 물어봐'
[PO3] LG 김기태 감독 "내일은 총력전이다"
김재호 '어디로 던지는거야'[포토]
오지환 '다 따라왔어요~'[포토]
오지환 '폭투로 득점에 성공했어요'[포토]
김선우 '틀어막자'[포토]
니퍼트 '아쉽지만 여기까지'[포토]
[PO3] 두산, LG 꺾고 KS 진출 유리한 고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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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히토미, 그야말로 샤랄라 요정
'러블리 그 자체' 있지 예지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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