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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라이벌 열전] '대구 유망주' 이승엽-김승관의 엇갈린 명암
[봉황대기 히어로] 상원고 배진호 "시즌 2관왕이 목표"
[봉황대기 히어로] 광주일고 김요셉, "내년시즌 4번 타자 욕심나"
[대통령배 전국대회] 상원고 야구부에 박수를
아마야구 유망주 소개, 부산고의 고병우
두산 마운드 재건 우리가 해낸다, 두산 베어스의 영건 일레븐 집중 분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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