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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없이 얻은 40인 로스터 투수…리스크 감수한 키움의 과감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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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화려한 이목구비'[엑's HD포토]
조세호 '눈에 띄는 고급 시계'[엑's HD포토]
연우 '깊어진 분위기'[엑's HD포토]
나영석 PD '문화연예 시상식 참석'[엑's HD포토]
나영석 PD '수줍은 손 인사'[엑's HD포토]
임지연 '구덕이 파이팅'[엑's HD포토]
신혜선 '단아하게'[엑's HD포토]
은가은 소속사 "정산금 미지급한 적 없어, 오히려 과지급" [공식입장 전문]
임지연 '사극이 잘 어울리는 단아함'[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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