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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송일수 감독 "이현승 내년 활약 기대된다"
'PS 탈락' 두산, 4위 경쟁 LG·SK 들었다 놨다
'끝까지 간다' SK, 연장 혈투 끝 두산 잡고 4강 희망 살려
두산 고영민, 16일 SK전 톱타자 출격…오장훈·김응민 첫 선발
두산 송일수 감독 "이재우 첫승·홍성흔 20홈런 축하"
'이재우 첫 승·홍성흔 20홈런' 두산, SK에 뼈아픈 1패 안겨
두산 홍성흔, 4년 만에 20홈런 고지
'김동주 이탈' 소식에 두산 "팀 떠난 것 아냐…11월 거취 논의"
4년째 두산 에이스 니퍼트, 이런 외인 또 있을까
'14승' 니퍼트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
'약속의 8회는 없었다' 안풀린 LG, 연승 행진 마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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