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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치기 많이 해봐서 안 떨렸다"...데뷔 첫승 최종인, 두산 4위로 이끈 배짱투 [잠실 현장]
끝내 빅리그 못 밟았다…'트레이드→트리플A→더블A' 고우석, ERA 6.54 '미국 첫 시즌' 마감
임영웅, 잊지 않고 건넨 추석인사 "건행"
롯데, 손성빈 등 4명 1군 말소...정보근은 복귀 유력-김민성 거취 주목
국민타자 "니퍼트, 4점 차 이상이면 기회 주려 했다"…등판 무산 아쉬움 컸다 [잠실 현장]
'놀라운 회복 속도' 네일의 의지…KIA 서두르지 않는다 "통증 사라진 뒤 던지는 게 중요" [광주 현장]
니퍼트 은퇴식, 회장님까지 깜짝 등장…레전드 향한 예우 '순도 100%' [잠실 현장]
"네가 있어 내가 있었다"...니퍼트-양의지의 우정, 토요일밤 환하게 빛났다 [잠실 현장]
'베어스 왕조' 동료들, '니느님'에 승리 선물…"니퍼트 형! 여전히 두산 유니폼 잘 어울려" [잠실 현장]
'18안타 12득점 폭발' 롯데 하루 만에 7위 복귀…"초반 대량 득점으로 승기 잡았다" [부산 현장]
은퇴식 등판 원하는 니퍼트 "투구 준비? '최강야구'하고 있어 문제없다"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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