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히어로즈

이정후 대신 주장 완장 찬 베테랑 외야수…"팀에 확실한 구심점 필요"

멀티출루+3G 연속 안타…이적 후 첫 '잠실 나들이'서 눈도장 찍은 이주형

8년 만의 '1경기 3도루'…오지환은 "코치님이 사인 주셔서 전력질주했을 뿐"

"감기 걸리면 벌금이야"…염갈량 이례적인 질책, 그 정도로 LG는 '우승이 간절'하다

'마음대로 던져!' 외친 LG 베테랑 포수 극찬…"진짜 좋은 투수가 온 것 같아요"

14타자 연속 범타+6이닝 무실점, 이보다 강렬한 '이적 신고식'은 없었다

"박동원과 다시 만나잖아, 플러스 요인"…'최원태와 재회' 염경엽 감독의 시선

'캡틴' 오지환이 후배들에 건네는 작별 인사…"울컥하지만, 잘할 수 있을 거야!!"

최원태 30일 두산전 선발 등판…LG 향후 선발진 운영 계획은?

'최원태 합류' 미소 지은 염경엽 감독→"가장 중요할 때 큰 힘 되는 트레이드"

1~3R 무려 6명 지명 가능…드래프트 '큰 손'된 키움, 혜안?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