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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상] 전인지 대상 등 5관왕…신인왕 박지영(종합)
'23득점' 해리스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진땀승' 임근배 감독 "공격 타이밍 놓친 부분 아쉬워"
'해리스 23득점' 삼성생명, KDB 7연패 내몰며 연패 탈출
'연봉 100% 상승' 오타니 "구속 올리기 위해 몸무게 올리겠다"
'연 3442만달러' 그레인키, ML 연봉 최고 기록 경신
美 언론 "그레이키, ARI와 6년 1억 9500만달러 계약"
골든글러브, 각축전 벌이는 포지션은?
히로시마, 마에다 켄타 ML 포스팅 허용 결정했다
한송이 '봤지! 내가 끝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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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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