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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대 CB' 김주성…"김민재 따라가려고 노력, 성용이 형 복귀해서 편하다" [현장인터뷰]

"너도 로드리네?"…로드리 발롱도르→비니시우스 팬들, 로도리고 벤탄쿠르+로드리고 데폴 'SNS 테러'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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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X듣보' 아냐? 난 반대"…스콜스, 텐 하흐 후임 지단 추천→"빅클럽 이끈 감독이 맨유 지휘해야"

정국은 뉴진스→뷔는 민희진 '응원'…父 방시혁과 엇갈린(?) BTS [엑's 이슈]

"비니시우스 NO 발롱도르? 축구가 창피하다"…'브라질 동료' 히샬리송 "오늘 축구 잃었어"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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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의 '좌뇌·우뇌' 한예리vs노재원…알고보니 더 흥미롭다 (이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