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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스트가 말하는 '마마 돈 크라이', 준비는 끝났다 (인터뷰)
참 설기현다운 '은퇴와 감독' 두 가지 선택
설기현 '선수로서 마지막 인사'[포토]
설기현 '꽃다발 들고 퇴장'[포토]
설기현 '선수생활 마무리 합니다'[포토]
인천유나이티드로부터 꽃다발 받는 설기현[포토]
설기현 '많은 감독들의 장점만 배우고 싶다'[포토]
설기현 '지도자로 나서는 스나이퍼'[포토]
설기현 '지도자로 제2의 인생 시작'[포토]
설기현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포토]
고개숙여 인사하는 설기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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