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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월드컵 결산] 희비가 엇갈린 전통의 강호와 신흥 강호
독일의 '감초'역할 해낸 슈바인슈타이거
남미 5위에서 세계 4위로 성장한 우루과이
최초 2골 허용 독일…'람이 있었다면'
독일, 우루과이 3-2로 누르고 3위 차지
'신의 손' 수아레스, 3-4위전 선발출격
'포를란 원맨팀' 우루과이의 한계
우루과이 네티즌, "한국은 2-0 이상으로 이겨야했다"
[월드뉴스] 우루과이 언론, "독일심판 수준 이하"
'16강 상대' 우루과이, 한국전 선발 명단 확정…카바니-수아레스 투톱
우루과이와 파라과이 중 누가 더 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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