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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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장혁에 "윤제문 구해달라" 애원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소폭 하락…장혁, 본격적으로 밀본 조사
'뿌리깊은 나무' 윤제문, 장혁에 신세경 불면 이유 '죄책감' 고백
'뿌리깊은 나무' 윤제문, "내 목숨은 파리목숨" 신세 한탄
'뿌리깊은 나무' 장혁, 한석규에 '복수의 칼날'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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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장혁, 액션 연기 논란…"중국 무협? vs 오히려 사실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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