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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트러블샷도 문제 없어요'[포토]
'김효주 경기를 보기위해 온 구름관중'[포토]
안신애 '아슬아슬 버디에 털썩'[포토]
안신애 '첫홀부터 버디에 환희'[포토]
박성현 '박인비 상대로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포토]
챔피언스트로피 둘째 날, LPGA 7.5:KLPGA 4.5
안신애 '제가 한번 붙여보겠습니다'[포토]
조윤지 '이정민과 즐거운 경기'[포토]
박성현 '(김)민선아 공을 저쪽으로 보내줘'[포토]
김민선5 '멀리 한번 보내보겠습니다'[포토]
장하나 '국내 팬들을 위한 티샷'[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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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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