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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신인상' 박지현 "박지수 언니처럼 큰 선수 되고파"
[WKBL 시상식] '최고 신인' 박지현의 귀여운 소감 "왜 눈물이 나죠?"
[WKBL 시상식] 특별상 임영희 "600경기 출전, 많이 특별한 기록"
안혜지 '귀여운 도령으로 변신''[포토]
안혜지 '기량발전상까지 수상'[포토]
안혜지 '어시스트상 받았어요'[포토]
안혜지 '한복으로 맞춰 입었어요'[포토]
삼성생명 배혜윤, 6라운드 MVP 선정…MIP 한엄지
'판정 불만' 김세진 감독, 옷까지 던지며 격하게 항의한 이유
'3연패'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준플레이오프 피해야"
OK저축은행, 갈 길 바쁜 우리카드 잡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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