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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탐내는 KS 우승 트로피[포토]
키움-SSG '2022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포토]
홍원기-김원형 감독 '이태원 참사 애도 리본 달고 미디어데이 참석'[포토]
최정 'SSG는 키움보다 큰 경기 경험이 많아'[포토]
푸이그-이정후 '미디어데이도 함께하는 키움 단짝'[포토]
푸이그 '승리를 향한 강렬한 눈빛'[포토]
2022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개최[포토]
KS 트로피의 주인공은?[포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참석한 키움-SSG 감독 및 대표 선수들[포토]
최정 '꼭 이기는 경기로 보답하겠습니다'[포토]
한유섬 '와이어투와이어 정규시즌 우승 의미有'[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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