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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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 양현종이 강조한 자부심…"KIA에서만 3번 우승했잖아요, 너무 뿌듯합니다" [KIA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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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은 올해로 끝, 내년 다시 도전"…KIA 재건 이범호 감독, 왕조 구축 목표로 뛴다 [KIA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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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조기강판에도 버틴 KIA…타선+불펜 활약 앞세워 V12 완성!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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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기다린 '광주 우승 축포' 터졌다…'김태군 결승타' KIA, 삼성 꺾고 V12 달성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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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는 김도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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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삼자범퇴로 5회초 정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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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잘 막았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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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삼진으로 이닝 종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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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의 역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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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실점 없이 막는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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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대투수의 부진…홈런 3방에 흔들린 양현종, 2⅔이닝 5실점 강판 [KS5]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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