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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오세근 '신인왕과 MVP'[포토]
'라이언킹' 오세근, 'MVP로 우뚝 서다'[포토]
오세근 '달콤한 트로피 키스'[포토]
강상재 '신인선수상 트로피를 번쩍'[포토]
오세근 'MVP 수상, 웃음을 숨길 수가 없어'[포토]
오세근 '영광의 MVP 수상'[포토]
라틀리프 '34G 연속 더블더블, 올해의 외국선수상'[포토]
오세근-이승현-헤인즈-박찬희-이정현 'KBL 베스트5'[포토]
강상재 '생애 한번 뿐인 신인선수상'[포토]
유도훈 감독 '강상재 손 잡고 퇴장'[포토]
강상재 '신인왕 받고 감독님께 뽀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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