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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이와 쌍벽→코카인 1350kg 밀수→징역 6년형 선고→러시아로 도망 '체포 불가'
이병헌 청백전 '⅔이닝 2실점'…그럼에도 "안정적으로 던진 것 같다" 말한 이유는? [시드니 현장]
라모스 '이 정도쯤이야'[포토]
라모스 '타구 바라보며'[포토]
라모스 '이번엔 좌타석에서'[포토]
라모스 '홍성호 아닙니다'[포토]
라모스 '외야 수비 맡겨둬'[포토]
국민타자 사로잡은 우완 영건, 2이닝 무실점 '완벽투'…존재감 폭발! [시드니 현장]
홍성호 유니폼 입은 라모스[포토]
대화 나누는 김재환-라모스[포토]
라모스 '즐거운 훈련'[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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