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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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이건 세이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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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김재호의 1루 송구때 3루까지 질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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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홈 쇄도 후 고통 호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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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여유있게 태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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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다리고 있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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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과감하게 홈 쇄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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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리드 못 지킨 사령탑의 반성 "내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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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패배 같은 무승부, 2G 연속 불펜 참사 속 헛심만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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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불펜 참사와 두산의 뒷심, 4시간 50분 9-9 무승부 마무리 [잠실: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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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구했다' 만루 위기 삭제, 움츠렸던 베테랑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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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파슨스도 못 막았던 7출루 타자, 선발 데뷔전 투수가 막고 첫 승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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