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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김연경도 '여유'란 없는 챔프전..."한 경기로 다 끝날 수 있다"

2년 전 눈물 닦고 싶은 김연경과 흥국 vs 업셋 우승 신화 도전 도로공사

"봄배구에서는 뭐라고 안 해야죠" 이윤정 향한 김종민 감독의 믿음

'트레블'이 간절한 임동혁 "쉽게 오지 않을 기회, 꼭 이루고 싶다"

오유진, 남진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듀엣 무대 선보여

PO 진출 견인 배유나 "봄배구 진출은 기적, 이번에는 즐기겠다"

고교 후배 잊지 않은 김종민 감독 "고희진 감독의 KGC, 다음 시즌이 더 기대"

KGC 위로한 차상현 감독 "도의적으로 미안, 좋은 약 됐기를 바란다"

'봄배구는 PO부터!' 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KGC까지 울렸다 [장충:스코어]

우리카드는 피하지 못한 준PO, 도로공사의 운명은?

패배에도 덕담 건넨 김호철 감독 "흥국 1위 확정 축하, 챔피언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