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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홍원기 감독에게 축하받으며'[포토]
홍원기 감독 '승리의 하이파이브'[포토]
경기 지켜보는 홍원기 감독[포토]
이정후 '손쉽게 득점'[포토]
키움 '1회부터 득점 성공'[포토]
믿었던 효자 외인 6실점 난조→계획된 1군 말소…"준비 잘하고 돌아오길"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서 2군 갔다"…괴물투 재정비, 더 단단해지는 시간
홍원기 감독 '선수들을 불러 모아서'[포토]
홍원기 감독 '김혜성 어서와'[포토]
홍원기 감독 '김휘집의 볼넷 출루에 박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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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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