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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홈 쇄도 '세이프냐 아웃이냐'[포토]
정근우 '공보다 빠르게 들어가야 한다'[포토]
'2루타 날리고 타임 요청하는 송광민'[포토]
'좌전안타 날리는 정근우'[포토]
김태균 '더 도망가자'[포토]
하주석 '앞서 나가자'[포토]
최재훈 '선취 2타점 적시타'[포토]
류중일 감독 '1루 주자는 3루로 가야지'[포토]
한용덕 감독 '펜스에 맞고 떨어졌다니까'[포토]
'비디오 판독 기다리는 하주석과 채은성'[포토]
하주석 '제대로 맞은거 같은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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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후원했는데...과즙세연 칼차단에 "그냥 돈 통 중 하나" 폭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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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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