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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외치는 박진표 감독[엑's HD포토]
박신혜-김재영 '선남선녀'[엑's HD포토]
김아영 '청순 미모'[엑's HD포토]
박신혜 '너무 사랑스러운 악마'[엑's HD포토]
박신혜 '아름다운 미소'[엑's HD포토]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엑's HD포토]
박신혜 "'굿파트너' 후속 부담, 좋은 기운 이어받길" (지옥판사)[엑's 현장]
'지옥에서 온 판사' 감독 "캔디 아닌 악마 박신혜, 사랑하게 될 것" [엑's 현장]
박경림 '강렬한 레드 원피스'[엑's HD포토]
박신혜 "김재영 첫인상? 긴장한 대형견…정복 의상 보는 맛 有" (12시엔)[종합]
김재영 "박신혜, 동생인데 힘든 티 無…배울 점 많은 선배" (12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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