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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등장 없는 SSG 불펜, '노경은-고효준'으로 버티기 한계 왔다

"레전드가 내 뒤에 있다" 김도영을 편하게 해주는 최형우-나성범 존재감

KIA 8연승 이끈 고종욱 "기회 준 감독님과 김태군에게 감사"

'8연승+4위 도약' 김종국 감독 "선수들 강한 집중력 칭찬해 주고 싶다"

패배 잊은 KIA 8연승 질주, 고종욱 결승타+김도영 쐐기포로 SSG 제압 [문학:스코어]

"몸이 저렇게 큰데 파워가 없으면 안 되죠" [현장:톡]

위기의 SSG, 1군 타격-투수코치 교체..."박정권 코치, 좋은 분위기 만들어 주길"

'하루 만에 실수 만회' 소크라테스…"가을야구만 바라본다, 좋은 분위기 유지 위해 노력"

어느 덧 8승, '좌완 신인' 성장을 응원하는 김종국 감독 마음…"편한 마음으로 했으면"

'디펜딩챔피언'이 최다 볼넷 1위…SSG 마운드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

김선빈이 장난삼아 꺼낸 말이 현실로…한준수는 "진짜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