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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3년 차' 삼성화재 김준우의 자신감…"모든 면에서 좋아졌다, 부상 없는 시즌 보내고파"

캐치볼하는 곽빈[포토]

박정수 '가볍게'[포토]

그라운드서 캐치볼하는 두산 투수들[포토]

"우승청부사라는 표현, 아직도 마음에 든다"...'ML 36승 투수' 라우어가 느끼는 책임감 [현장인터뷰]

영웅군단 뉴 클로저, '프리미어12' 국대 마무리 도전장 내밀까…"실감 안 나, 내 할 일 잘 끝내면 불러주실 것"

이것이 ML 36승 투수다, '2G 연속 QS+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으로 존재감 입증 [광주 현장]

ML 36승 투수 공략 실패→2안타 침묵,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무너진 거인군단 [광주 현장]

레예스 복귀전 '10승' 쾌투+박병호 3점포…삼성 일격에, '5연패' 한화 울었다 [대전:스코어]

배찬승·함수호 '대구 로컬보이' 꿈 이뤄졌다…목표했던 삼성 입단이라니 [드래프트 현장]

구자욱 '4안타 6타점' 대폭발→삼성 함박웃음…'4연패+8위 추락' 한화, 가을 멀어지네 [대전: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