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팀 세 번 바뀌는동안 '캡틴 이숭용'은 바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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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SK 본격 2위 다툼 시작, 그 의미와 파장은
[넥센 팬페이지]현금트레이드는 어느선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LG 팬페이지] 만약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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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팬페이지] 7월 이후 달성될 대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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