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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는 다르구나…1694일 만의 완투승 거둔 양현종 "중간투수들 고생해서, 당연히 내가 던져야" [현장 인터뷰]
전북 레전드 최철순의 반성…"내 모습 못 보여주면, 남을 이유 없어" [현장인터뷰]
곽동연 "'나혼산' 때문에 디지털 장의사 알아봐…인스타 무물? 은퇴" [엑's 인터뷰④]
'야한사진관' 송현욱 감독 “남은 3회, 가장 극적인 반전과 재미 있어"
후배들 아우르는 쇼트트랙 '맏형'…이정수 "박지원-황대헌, 더 단단하고 강인해졌을 것" [인터뷰]
'하이드' 이민재 "'맛집 러버' 이보영, 힘든 순간 다잡아줘" [엑's 인터뷰②]
'눈물의 여왕' 장윤주 "첫 TV 드라마, 잘 될 거라는 기대 있었다" [일문일답]
덕산 출신 젠지 주니-농심 비니 "함께 최상위 국제대회 'PMGC' 진출하고파" [인터뷰]
'상대를 무찔러 보자!"…전투력 넘치는 삼성 코너, '첫 무실점 피칭'→자신감 충전 [고척 현장]
'한국 꺾고 4강행' 신태용 감독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힘들어" [현장 일문일답]
'60대 아미' 김갑수 "식당에서 BTS 지민과 만남? 사실은…"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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