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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13년 만의 귀환[엑's HD포토]
시고니 위버-조 샐다나-샘 워싱턴-스티븐 랭 '물의 길로 등장'[엑's HD포토]
시고니 위버 '팬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엑's HD포토]
스티븐 랭 '한국 팬들 쌍엄지 척'[엑's HD포토]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3는 13년까지 걸리진 않을 것'[엑's HD포토]
스티븐 랭 '아바타3로 곧 다시 올게요'[엑's HD포토]
박경림 '샘 워싱턴과 교감 시도'[엑's HD포토]
조 샐다나 '팬 서비스에 집중'[엑's HD포토]
조 샐다나 '본인 사진에 함박웃음'[엑's HD포토]
시고니 위버 '우아 우아해'[엑's HD포토]
시고니 위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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