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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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진욱 감독 "니퍼트와 홍성흔, 제 역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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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11승' 두산, 라이벌 LG 2위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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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니퍼트 웃게 만든 김재호·오재일의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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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김현수 '오늘은 기분이 좋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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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10승' 두산, 한화 꺾고 3위 넥센에 0.5G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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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반격 시작하자'[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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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김)현수야, 훌륭한 주루플레이였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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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최재훈·김동한, 미라클 두산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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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두산, 9회 7점 추가 대역전 드라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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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두산, 한화 꺾고 2위 삼성 1.5G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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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한화 꺾고 4연승…2위 LG와 2.5G 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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