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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원태인,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2⅓이닝 6피안타 6실점
최채흥 '온 힘을 다해서'[포토]
이준영 '역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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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서도 에이스 자격 증명했다! …KIA 네일, 삼성 원정 5⅔이닝 2실점 [KS4]
네일 '내 임무는 여기까지'[포토]
네일 '우승으로 한발짝 더'[포토]
네일 '관중석 바라보며 포효'[포토]
김태군-네일 '완벽한 호흡'[포토]
2루타 날린 김헌곤[포토]
소크라테스 '쭉쭉 도망간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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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자존심 상했나…지드래곤 민망케 한 '공개 저격' [엑's 이슈]
강동원 열애설→마약 루머 "혼란스러웠다"…로제 밝힌 속내에 '응원ing'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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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지지 하디드, 볼하트에 볼 콕까지 완벽하게
'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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