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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중요하지 않았다, 걱정만 했다"…'안면 강타'당한 에이스, 한마음으로 걱정했던 KIA 선수단 [현장 인터뷰]

1553일의 기다림, 이상규는 펑펑 울었다…"야구, 더는 못할 줄 알았다" [현장 인터뷰]

성장통 겪는 김서현, 그 뒤엔 사령탑 믿음 있다…"그동안 너무 잘해줬잖아요" [잠실 현장]

2:1→4:2→4:6→6:6→7:6…'극적 드라마' 김경문 감독 "하나 된 선수들, 포기 안 해" [잠실 현장]

"네일의 부상이 걱정이다"…소중한 승리지만, KIA는 너무 많은 걸 잃었다 [창원 현장]

턱에 강습 타구 맞은 에이스, KIA는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네일 검진 결과 25일 발표, KIA는 분위기 추슬러 승리 [창원:스코어]

푸른 한화=무적 이글스, 뒤집기 드라마!…'김태연 천금 적시타+이상규 9~10회 완벽투' 두산 7-6 눌렀다 [잠실:스코어]

아직도 '만원 관중' 무서운 시라카와…이승엽 "각 파트서 마인드 컨트롤 돕는 중" [잠실 현장]

국민유격수, 김지찬 '서커스'에 반했다…"삼성 중견수로 계속 뛰어야 할 선수로 확신" [대구 현장]

'이런 선수가 있습니다' 8월 부진 극복→최소경기 40-40, 오타니가 가는 길이 새로운 역사다

'정확한 송구' PIT 배지환, 무안타 아쉬움 달랬다...'0:5→6:5' 팀은 신시내티에 1점 차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