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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G+197SV 레전드' 정우람,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올 시즌 끝으로 은퇴 [공식발표]
니퍼트 은퇴식, 회장님까지 깜짝 등장…레전드 향한 예우 '순도 100%' [잠실 현장]
'베어스 왕조' 동료들, '니느님'에 승리 선물…"니퍼트 형! 여전히 두산 유니폼 잘 어울려" [잠실 현장]
은퇴식 등판 원하는 니퍼트 "투구 준비? '최강야구'하고 있어 문제없다" [잠실 인터뷰]
니퍼트 상대 통산 타율 0.188, 국민타자도 못 잊고 있다..."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많이 못 쳤어" [잠실 현장]
"코치님이 처음 선발 시켜주셨죠" 류현진, 최동원 감독 13주기 추모 행사 참석해 헌화 [부산 현장]
두산 우승 '한' 풀어줬던 니느님, 베어스뿐 아니라 KBO의 역사...외인 최초 은퇴식 자격 영예
영웅군단 뉴 클로저, '프리미어12' 국대 마무리 도전장 내밀까…"실감 안 나, 내 할 일 잘 끝내면 불러주실 것"
'2위 확보' PO 매직넘버 '5'…5강 후보에도 못 들었던, 삼성의 대반전 드라마
'5강 싸움 악재' 롯데, '손목 부상' 손성빈 없이 안방 꾸린다…"타격 어려운 상황" [광주 현장]
답답한 염갈량 "70%로 뛰면서 좋아질 때까지 대타만 해야"…문성주 '햄스트링 리스크' 아직 남았다 [잠실 현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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