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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내년에는 더 많은 우승으로 팬들에게 보답"
최나연, 시즌 마지막 투어 우승…2승으로 마감
유소연, LPGA 올해의 신인왕 확정…박세리 이후 여덟번째
세레나, 샤라포바꺾고 WTA챔피언십 우승…올해 7승 달성
김지선 11자 명품 복근 "내가 봐도 섹시해"
유일한 LPGA 1세대 박세리가 쓴 '가을의 전설'
아자렌카, 올 시즌 6승 달성…제네랄리 레이디스 우승
최나연, 사임다비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박인비, 일본여자오픈 2위…'한 타만 더 쳤으면'
코리아오픈 우승 보즈니아키, '부활 불씨' 살렸다
보즈니아키 "그랜드슬램 우승, 항상 원하고 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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