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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일본 침몰' 김인식호, 대한의 자존심 세웠다

[프리미어12] '일방적 유리함' 日의 밥상, 9회 한국이 엎었다

[프리미어12] KBO, '日 좌선심' 배정에 공식 항의…WBSC는 모르쇠

[프리미어12] 일본 경기에 일본 심판? '상식파괴' 대회운영

[프리미어12] 김인식호, 억울한 패배·불리한 일정 모두 극복했다

[프리미어12] '데뷔전' 심창민, 우려 불식시킨 부활 신호탄

[프리미어12] 日 매체 "한국, 미국전 미묘한 판정에 울었다"

[프리미어12] 김인식 감독 "국제 대회도 합의 판정 도입한다면"

[프리미어12] '작두 탄 투수 교체' 마운드 걱정은 없다

[프리미어12] '통한의 오심' 정근우 글러브가 더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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