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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주 '공격을 이끈다'[포토]
스트릭렌 '리바운드는 내 것'[포토]
하은주 '높이를 이용한 고공농구'[포토]
하은주 '막아봐!'[포토]
치어리더 김다정 '앗, 카메라다!'[포토]
커리 '림을 바라보며'[포토]
커리 '부딪혀도 올라간다'[포토]
커리 '부드러운 점프슛'[포토]
하은주 '신장을 이용해서'[포토]
김규희 '마무리까지 깔끔하게'[포토]
커리 '팔 좀 치워봐'[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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