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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애니' 단역서 39년만 주연…최불암 보며 꿈꿨는데 현실로" 울컥 [엑's 인터뷰③]

송일국 "오디션, 10편 이상 탈락…♥아내=법원 밴드부 회장, 조언도" [엑's 인터뷰②]

삼둥이 벌써 사춘기…송일국 "대답 잘 안해, 뮤지컬 반응 상처" [엑's 인터뷰①]

김희애, 데뷔 40년의 겸손함 "연기? 잘해야죠…후배들 보며 자극" [인터뷰 종합]

'57세' 김희애 "예전이면 할머니 연기했을 나이…스포트라이트 감사해" (보통의 가족)[엑's 인터뷰]

김희애 "장동건이 남편? 좋았다…외모 말고 연기에만 집중해 빛나" (보통의 가족)[엑's 인터뷰]

'백설공주' 고보결 "변요한 '교복 논란'? 배우들도 예상했지만…" [엑's 인터뷰]

수현, '이혼' 타격 없는 열정 "순종적인 여배우 NO…쉴 시간 없다" [인터뷰 종합]

'백설공주' 고보결 "경쟁작 '굿파트너', 저도 재밌게 봐 위기 느꼈지만…" [엑's 인터뷰]

수현 "'부국제' 파격 드레스=운명, 노출 때문 NO…딸도 예쁘다고" [엑's 인터뷰]

수현, '이혼' 발표 심경 "물 흘러가는 대로…기분 흐려질 필요 NO" [엑's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