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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어디로 돌파할까'[포토]
박혜진 '과감하게 돌파'[포토]
박지현 '노마크 찬스'[포토]
선수들 격려하는 박정은 감독[포토]
김정은 '초반에 도망가자'[포토]
김정은 '3점슛 찬스다'[포토]
김단비 '템포를 죽여볼까'[포토]
박정은 감독 '이번 작전은'[포토]
위성우 감독 '박지현 좋았어'[포토]
김단비 '첫 득점의 주인공'[포토]
BNK '홈에서 반전을 꿈꾼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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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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