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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 KBS 퇴사하나…"사표 수리는 아직"
안정환-김병지 출사표, "사랑의 전술" vs "재미있는 경기"
31명의 산타, 홍명보자선축구서 사랑과 희망 배달한다
홍준표 도지사, 경남 해체 시사 "지도부 무능의 결과"
승격되고 강등되는 팀에는 다 이유가 있다
유소연 '목표점을 확실하게 보고'[포토]
이보미 '코스 공략은 캐디와 함께'[포토]
안선주 '정교한 아이언샷'[포토]
백규정 '그림같은 아이언샷'[포토]
박인비 '벙커탈출은 집중해서'[포토]
최운정 '힘찬 세컨샷'[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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