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KT는 파죽지세, 키움은 속수무책...후반기 첫 2주 성적표에 목표도 바뀌었다

LG를 당황케 했던 깜짝 더블스틸, "상대의 계산을 역이용했던 게 좋은 결과로"

전반기 불펜→후반기 선발…젊은 투수들 활약에 'LG 웃는다'

정확한 '홈 송구'+결승포...이재현의 남은 시즌 각오 "최대한 많이 나가고 싶다"

세 달 전과 같은 결과, 이번에도 최원태는 '라팍'에서 무너졌다

'백정현 6승+이재현 결승포' 삼성, 연이틀 LG 제압하고 위닝시리즈 확보 [대구:스코어]

'39일 만에 손맛 봤다' 이재현, 최원태 상대 후반기 첫 홈런 '쾅'

염경엽 감독이 돌아본 2사 2·3루 견제사 "확률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5월 4일의 기억을 소환해야 하는 삼성 "자신감 가진 타자들, 알아서 잘 준비했을 것"

' LG→키움 트레이드' 이주형, 이적 후 5G 만에 친정팀 상대로 '데뷔 첫 홈런'

'첫 QS' 이정용 호투에 웃은 염경엽 감독, "선발야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