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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기 '선제골로 FA우승컵 정조준'[포토]
김도훈-최용수 감독 '우승컵 앞 두남자의 맞대결'[포토]
박용우-김동우 '케빈 슛팅 못하게 철벽방어'[포토]
김도훈 감독 '우승컵 앞에서 판정에 예민'[포토]
차두리 '홈팬 앞에서 유종의 미'[포토]
김도훈 감독 'FA 우승컵 가지러 왔습니다'[포토]
최용수 감독 'FA 우승컵은 서울의 것'[포토]
[FA컵 결승] 서울-인천, 나란히 스리백으로 충돌
[FA컵 결승] 차두리의 마지막 결승전, 꽃길 준비하는 서울
[FA컵 결승] 우승 시나리오는 2-0…웃는쪽은 서울? 인천?
포항 "황선홍 감독, 올 시즌 끝으로 떠난다" 공식발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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