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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준 '역전에 성공하는 2타점 적시타'[포토]
박성한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포토]
SSG 최정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 [엑's 숏폼]
한유섬 '최정의 기운을 받아 백투백 홈런'[포토]
최정 '이제는 리빙레전드'[포토]
최정 '기다려온 순간'[포토]
최정 '소년장사에서 레전드로'[포토]
최정 '전준우 축하에 행복 미소'[포토]
최정 '전준우의 축하를 받으며'[포토]
팀원들의 축하를 받는 최정[포토]
국민타자 제친 최정, 통산 468호 홈런 폭발...'소년장사'에서 KBO '전설'이 됐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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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母 폭언·장인 앞 이혼 공개선언…또 수위 높아지는 '한이결' [엑's 이슈]
미리 보는 '동재' vs 다시 못 보는 '나의 해리에게', 승자는 누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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