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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천수 "시대를 잘 탄 선수, 그래도 최선 다했다" [일문일답]
승강 PO 향한 귀중한 1점…부산, 인천과 무승부
'거대했던 그늘' 차붐이 차두리에게 "자랑스럽고 고맙다"
비오는 악조건 슈퍼매치, 그래도 서울은 축제다
'윤주태 4골 폭발' 서울, 마지막 슈퍼매치 4-3 승리
'은퇴' 차두리 "난 복받은 선수, 서울 간직하겠다"
'변수는 차두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의 화두
'현역 은퇴' 차두리, 슈퍼매치서 떠난다
'FA컵 준우승' 인천, 기업 후원 문의에 웃음
숫자로 총정리한 서울의 17년 만에 FA컵 우승
'최고의 선택' 최용수, 서울 잔류 이유를 증명하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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