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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딸 진이와 박휘순 뜻밖의 닮은 꼴 '충격x절망' (1호가)
홍창기 '한석현과 신나는 하이파이브'[포토]
LG '이제는 1점 차'[포토]
이성열 '배동현 최고야'[포토]
배동현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포토]
하주석 '3점차로 추격하는 투런포'[포토]
하주석 '시원하게 넘겼다'[포토]
이의리 '5회까지 무실점'[포토]
노시환 '득점 성공'[포토]
최형우 '홈런으로 앞서간다'[포토]
최형우 '밝은 미소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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