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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고, 에레디아 유니폼 든 '신속 배달' 황성빈…"얼른 회복하되, 롯데전 후 복귀했으면" [현장 인터뷰]
장맛비도, 무더위도 막지 못한 야구 열기...올스타전 성공적으로 마무리 [인천 현장]
김재열-김형준 '우리 셀카 찍자'[포토]
이재현, '굴비즈'와 올스타전[포토]
페라자 '등장곡에 맞춰 댄스'[포토]
최형우 '자녀들과 함께한 올스타전'[포토]
선제 솔로포 최형우 '행복한 미소'[포토]
양의지 '양바오가 간다'[포토]
양의지 반기는 양자매[포토]
최형우 '달콤한 트로피 키스'[포토]
미스터 올스타 등극 최형우 '감사합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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