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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손준호 "3765만원 받았다…수령 이유 기억 안 난다"
고형욱 단장 '큠현우 어서와'[포토]
강릉고 이율예 '미래의 SSG 안방마님'[포토]
키움 '1R 7순위로 충훈고 김서준 지명'[포토]
두산 유니폼 입게 된 덕수고 박준순[포토]
삼성 유니폼 입는 대구고 배찬승[포토]
나도현 단장 'KT의 선택은 서울고 김동현'[포토]
김영우 '스트라이프 유니폼 찰떡이죠'[포토]
차명석 단장 '유쾌한 입담'[포토]
LG '1라운드에서 서울고 김영우 지명'[포토]
서울고 김동현 '1R 9순위로 KT 지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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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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