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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SK, 6강행 외나무다리에서 격돌
'나란히 첫 출격' 패얼리-미니필드의 엇갈린 명암
김진 감독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국내 최다 37점' 김민수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민수 37점' SK, 연장 접전 끝에 KTF 격파
승부수 띄운 SK, '이통사 라이벌' 상대로 연승 도전
[엑츠인터뷰] 이상범 감독대행 "지금의 위기가 오히려 좋은 경험"
'차포' 떼고 상승세…SK의 '불가사의한 힘'
[KBL 주간 리포트] 6R 1주차 - 5라운드 종료, 중위권은 '진흙탕 사투'
[28일 종합] 동부-모비스, 나란히 '굳히기'…SK도 6강행 불씨 '재점화'
[코트 비전] 의외의 변수 등장, 새로운 국면 맞은 6강 경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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