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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프로야구`
김상수 '공은 내 글러브속에 들어왔어~'[포토]
이혜천 '아~ 진짜 미치겠다~'[포토]
이혜천 '감히~ 보내기 번트를?'[포토]
'아직 쌀쌀한 4월 야구장엔 이것이(?) 필수~'[포토]
박석민 '(최)준석이형 뒤에 좀 숨을께요~'[포토]
김현수'3명이나 달렸는데 이럴수가~'[포토]
김상수 '포구는 침착하게~'[포토]
차우찬 '온힘을 다해 던져라~'[포토]
김선우 '승리는 내가 책임지겠다~'[포토]
'500승 달성' 김경문 감독, '팬이 대형 퍼즐액자 선물~'[포토]
한채영 '야구장에 나타난 여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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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파묘'된 왕따설…티아라도 입 열까 [엑's 이슈]
김준수, '8억 뜯긴' 피해자 호소에도 '두 동강 난 팬심' [엑's 이슈]
이소라, '전남친' 신동엽까지 데려왔는데 채널 뺏겼나 "이거 뭐죠?" [엑's 이슈]
시선집중
화보
'이렇게 깜찍할수가' 박은빈 '아리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귀여움'
'나홀로 출장' 뉴진스 하니, 단정한 오피스 룩에 귀여움 왕창 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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