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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37점' 김민수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KBL 주간 리포트] 6R 1주차 - 5라운드 종료, 중위권은 '진흙탕 사투'
'파죽지세' 전자랜드, 5라운드 전승 가능할까
[코트 비전] 의외의 변수 등장, 새로운 국면 맞은 6강 경쟁
'주희정 34점' KT&G, 연장 접전 끝 KCC 격파
[KBL 주간 리포트] 5R 3주차 - 계속되는 6위 쟁탈전,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엑츠포토] 김태술, "이제 경기 끝났구나"
[엑츠포토] 허재, "아, 오늘 경기 지겠는데..."
[엑츠포토] 김태술, "이거 어디에다 패스해야 하는거야?"
[엑츠포토] 미첼, "이거 슬램덩크 콘테스트하는거 아니에요"
[엑츠포토] 스팀스마, "땡큐,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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