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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수비 의지 X' 미리 포기한 외인, NC는 이길 수 없었다
김헌곤 '득점 후 함박웃음'[포토]
박민우 '하나 잡고 하나 더'[포토]
김헌곤 '병살은 피하고 싶다'[포토]
가벼워져 돌아왔지만 미안함의 무게는 컸다, 3타점에도 고개 숙인 캡틴
허삼영 감독 '김헌곤과 승리의 기쁨'[포토]
친정팀 울린 김태군, 친정팀에 운 심창민
김동엽-김헌곤 '아찔한 충돌'[포토]
'전날 8회 7실점→8회 9득점' 설욕한 삼성, NC에 11-5 대역전승 [대구:스코어]
김헌곤 '추격 시작'[포토]
박민우 '내 실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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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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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이 절로' 있지 예지 '치명적인 섹시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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